방송국 스튜디오
신청곡 / 사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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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 상이 있다 한 아름에 잡히지 않아 같이 들어야 한다 좁은 문이 나타나면 한사람은 등을 앞으로 하고 걸어야 한다 뒤로 걷는 사람은 앞으로 걷는 사람을 읽으며 걸음을 옮겨야 한다 잡시 허리를 펴거나 굽힐 때 서로 높이를 조절해야 한다 다 온 것 같다고 먼저 탕 하고 상을 내려놓아서도 안 된다 걸음의 속도도 맞추어야 한다 한 발 또 한 발 "부부" 라는 시랍니다.. 지오님... 나 혼자 빨리 간다고 되는 것도 아니요.. 나 혼자 똑바로 본다고 되지도 않는 것.... 그렇다고... 혼자 들기에는 더 힘들어서 서로 도와야 하는 것이 아닐런지요 .... 혹시라도... 누군가 발을 헛디뎌 엉망이 되더라도.... 다시 차려 조심조심 걷기 시작하면 되는 일일이 아닐런지요.... 그런 하루하루를.... 함께 키 맞추고.... 호흡 맞추면서 같은 걸음을 걷는 두 사람..... 부부라는... 이름은 얼마나 숭고하기조차 하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오늘도.. 내 가까이에 늘 함께 하는 사람들과... 내 마음의 키를 점점 더 커지게 하는 지오님방의식구들과...함게 듣고 싶답니다 지오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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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맹이지(@mmamma0727)2010-05-21 11:3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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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사 (LV.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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