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국 스튜디오
신청곡 / 사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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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잔의 차를 마시며 지나치지 않음을 생각한다. 지나친 속력과 지나친 욕심과 지나친 신념을 바라보며 우울한 아침 한 잔의 차는 지나치지 않음을 생각케한다. 손바닥 그득히 전해오는 지나치지 않은 찻잔의 온기 가까이 다가가야 맡을 수 있는 향기의 아름다움을 생각한다. 지나친 세상의 어지러움을 끓여 차 한 잔을 마시며 탁하지도 화려하지도 않은 세상의 빛깔과 어느 한 군데도 모나지 않은 세상살이의 맛을 생각한다. 소람님... 모자람과 마찬가지로 지나침은 늘 어긋남을 불러일으킨다지요... 지나친 괴로움에 스스로를 잃어버리기도 하고..... 지나친 즐거움에 길을 잃어 헤매게도 하고.... 내가 가진 그릇.... 내가 가진 세상에..... 넘치지 않고 목마르지도 않도록 적당히 채워진 하루.... 딱 한잔만큼의 향기로움이 더없이 아늑하고 행복한 저녁입니다 오늘은.... 소람님 .... 토스티가곡중...per morire / Visione! il / pescatore canta! .3곡중에 가능한곡으로 들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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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맹이지(@mmamma0727)2010-09-02 18:5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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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사 (LV.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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