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국 스튜디오
신청곡 / 사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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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인애원에 한 아이가 있었답니다. 예쁘장한 여자 아이였죠. 초등학교 3학년이던 미라를 월드비젼을 통해 알게되었고, 후원을 하게 되었는데 미라를 처음 만난 것은 1년 정도 지난 4학년 때였어요. 학교로 찾아가 처음 보았는데, 부모님 없는 아이 같지 않게 밝고 당당했습니다. 초등학교를 졸업하고 중,고등학교를 다닐 때 "아! 이 아이에게 꿈과 희망을 주어야겠구나' 생각을 하고 대학을 진학한다면 내가 입학 등록금을 대 줄테니 열심히 공부하고 꿈을 가지라고 권면했었답니다. 미라가 대전에 있는 대덕대학교를 졸업하고 직장생활을 하며, 홀로서기를 아주 잘 해내었지요 그러던 그 아이가 벌써 27살 어여쁜 신부로 이번 9월11일 결혼하게 되었답니다. 8년간 연애 끝에............. 처음 만나서 '나 보고 이모라고 해라'고 했을 때 "이모가 뭐예요?" 라고 눈을 반짝이며 말하던 미라..... 호기심으로 미라의 두 눈은 반짝였으나 가족을 경험하지 못한 미라를 보며 나의 두 눈은 안타까움으로 반짝였지요... 이제 그런 미라가 가족 구성원이 되어 새로운 환경에서 새로운 삶을 시작하게 되었어요 여러분의 격려와 축복이 더없이 기다려지는군요 그 날, 우리 부부는 미라 부모 자격으로 결혼식에 참석합니다. 미라가 우리와 의논하지도 않고 한00, 김00(우리 부부)의 조카 "윤미라" 라고 인쇄된 청첩장을 내밀었을 때 가슴 벅찬 감동이 밀려오는 거예요. 우리가 그렇게 해 주리라는 믿음을 가지고 있었다는 것이 대견하더라구요 모든 것은 믿음대로 되는 건데..... 참 감사하지요. 그래도 우리 부부를 부모처럼 생각하고 있었다는 것이요. 이제껏 우리 미라를 키워 주신 하나님 아버지 이제껏 우리 미라를 인도하시는 성령님 그리고 우리 미라를 구원해 주신 예수님께 감사와 영광을 돌립니다 기쁜 일에, 행복하고 뜻깊은 결혼식에 여러분의 축복을 청합니다. 이모와 이모부의 자격으로 축하해 주세요 하이든의 천지창조 중 <3부> 들려 주시겠어요? 1. 장미빛 하늘에 고운 노래 울려 퍼지니 2. 주 하나님의 선하심이 온누리에 찼도다 오 아름다운 밝은 별 3. 주 하나님 앞에 감사의 예배 드렸네 4. 오 내사랑 5. 오 행복한 한 쌍의 부부여 6. 우리 주께 노래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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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미코(@amicho)2010-09-07 10:5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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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사 (LV.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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