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국 스튜디오
신청곡 / 사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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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전 남편과 함께 오케스트라 연주회를 감상하러 갔을 때의 일이었어요. 천부적으로 투명한 바리톤의 목소리를 가지고 있었지만 음악에는 별 관심이 없었던 우리 신랑은 나에게 환심을 사려고 일주일에 한두번 음악회 티켓을 예매하곤 했었지요. 그 날 어떤 연주회였는지 기억은 없는데, 오케스트라 연주가 한창 무르익을 즈음인데 옆자리에 앉아 있던 우리 신랑이 주머니에서 무엇을 꺼내더니 눈두덩이에 바르는 것이 아니겠어요? 알고 봤더니 졸음이 오니까 안티푸라민을 바른 것이었어요. 아이구~~~~~하하하하 나중에 알고 보니 음악회 가서 앉아 있는 것이 완전 고문이었더군요. 또 세종문화회관에 파이프오르간이 처음 설치가 되어 첫 연주회를 할 때 갔었는데 우리 신랑은 손가락으로 귀를 막고 있었지 뭡니까? 내가 오늘 우리 신랑 흉보자고 이 글 쓰는 것은 아니구요 오케스트라 연주회를 보면서 제가 한 말이 있었거든요. 나는 저 지휘자처럼 지휘를 하고 싶다고....... 그런데 그 말을 하나님께서 들으신거예요 저는 그 말을 하고 까맣게 잊고 있었는데 그 분은 정확히 12년 후에 지휘 공부할 길을 열어 주시고 10년 동안 미친듯이 지휘 공부에 몰입할 수 있도록 이끌어주셨답니다. 나의 주인이신 그 분은 귀가 밝으시고 신실하신 분이시기에 우리가 하는 말을 다 듣고 선한 길로 인도해 주신답니다. 그런 주님이 감사해서 이 달란트를 그 분을 위해 사용하고 있답니다. ‘너희 말이 내 귀에 들린대로 내가 너희에게 시행하리라’고 하신 주님은 지금도 여러분이 말하고 마음에 품고 있는 꿈과 소원을 다 듣고 계신답니다. 마음껏 꿈을 꾸고 마음껏 소원과 희망을 말하며 내가 진정 원하는 모습을 믿음의 눈으로 보며 그것이 내 눈 앞에 이루어졌다고 믿고 말해 보세요. 인자하시고 신실하신 그 분께서 다 듣고 인도하신답니다. 여러분의 모든 꿈과 소원이 모두 아름답게 이루어지시길 기도하며............ 하이든의 천지창조 <1부>를 신청합니다. 1.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셨다 2. 빛나는 주의 거룩한 관채 3. 창공을 만드시고 4. 놀라워 주가 하신 일 5. 하늘 아래 있는 물이 한 곳에 모여 6. 바다는 거품을 내며 7. 땅에서 푸른 움이 돋아나거라 8. 눈 앞에 환히 펼쳐진 9. 천군 천사들이 셋째 날 됨을 알리네 10.거문고 타고 피리를 불며 목청껏 주를 찬양하라 11.하늘 창공에 빛을 내느 것들이 생겨라 12.빛나는 관채 찬란하게 해가 솟으니 13.하늘은 말하네 주의 영광 <2부> 14. 물고기와 새들이 생겨라 15. 하늘 높이 날으는 독수리 16. 큰 물고기와 온갖 새들 17. 다섯째 날의 놀라움 18. 우아한 자태로 초록색 옷을 입고 19. 위대하신 주의 능력 20. 땅은 온갖 동물을 내어라 21. 대지의 품이 열리어 22. 찬란한 광채로 빛나는 하늘 23. 그의 모습대로 인간을 지어 내셨다 24. 고귀한 위엄 지니고 25. 지으신 모든 것을 보시니 26. 큰 위업을 이루셨네 27. 이 세상 만물은 우러러 주께 구하니 28. 큰 위업을 이루셨네 하나님을 찬양하라 <3부> 29. 장미빛 하늘에 고운 노래 울려 퍼지니 30. 주 하나님의 선하심이 온누리에 찼도다 오 아름다운 밝은 별 31. 주 하나님 앞에 감사의 예배 드렸네 32. 오 내사랑 33. 오 행복한 한 쌍의 부부여 34. 우리 주께 노래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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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미코(@amicho)2010-10-15 10:4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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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사 (LV.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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