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국 스튜디오
신청곡 / 사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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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의 발달은 인간의 삶을 보다 풍요롭게 하기 위한것.... 흔히들 우리가 알고있는 긍정적인 개념일 것입니다.... 기술의 진보는 현대에 이르러 네모난 디스플레이 앞에 사람들의 시선을 고정시키게 만들어 가고 있습니다.... 5~6년전만 해도 지하철 교통수단을 이용하는 사람들의 모습은 책 또는 신문을 읽거나 동행 하는 사람과의 대화가 대부분이었으나 어제 저녁 퇴근하면서 지하철 안의 사람들의 모습은 특히 스마트폰을 들고있는 사람 일수록 모두가 한결같이 네모난 디스플레이를 둟어져라 쳐다보고 있었습니다.... 물론 PC환경에서 제공할수 없는 신속함과 편지로 대변되던 대인관계수단의 트위스터, 페이스북 등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보다 많은 사람들과의 교류가 빈번하게 이뤄지는건 있습니다.... 하지만 아쉬운점이 있다면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지극히 개인적이고 단순 하다는 것입니다.... 풍요로운 삶을 영위하기 위해 필요한 대화 내용은 어디에도 없는것 같습니다.... 물론 개개인의 차이가 분명 존재하고 세대간의 문화가 다른것 또한 인정하며, 과거와 대화의 수단이 다를뿐이라는 의견도 있을 것이라는 말도 맞는 말 일 것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점점더 외로워 진다는 이유는 뭘까요....? 아마도 가치 부여가 줄어드는게 아닐까 싶고, 또 지극히 자기 만족을 위해 타인을 쉽게 따라 가고 쉽게 거절 하는 대상으로 만들어 가는게 아닐까 싶습니다.... MBC에서 방영한 (아마존의눈물)을 보면서 기술의 발전 속도가 빠른 것만이 행복을 가져다 주는 것이 아님을 간접적으로 체험할 수 있었음에도.... 어쩌면우리 모두는 두려워하고 있거나 불감증이 만연해 생각하는것 조차 거부하고 있을지 모를 정도로 "인간미"(인간다운 따뜻한 맛)에 대한 부분을 잃어가는게 아닌가 싶어 씁쓸한 마음으로 글을 올려 봅니다....^-^ 신청 합니다.... 비발디의 글로리아 D장조 RV 589 감사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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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마231(@toma231)2011-01-26 13:3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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