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국 스튜디오
신청곡 / 사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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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집에 가는다가 창꽃 따 먹고 가자,... 봄이 되고 온 산에 연분홍 진달래가 만발하면 우리는 누가 먼저랄것도 없이. 창꽃 따먹으러 가자며 학교 수업이 끝나면 집으로 가는 신작로 길을 버리고 산길로 접어 들었다. 그날도 우리는는 창꽃을 따 먹자며 산으로 들어가, 한움큼씩 꽃을 따먹기 시작 했는데,.... 그렇게 꽃을 따 먹다 나는, 비명을 지르며 두 볼을 손으로 감싸 잡았다. 내 비명소리에 놀란 친구는 화들짝 내 곁으로 오더니 왜그러냐고 물었지만, 나는 한동안 말도 못하고, 겨우 입안에 있던 꽃을 뱉어 내고 한숨을 쉴수 있었다. 친구는 내가 뱉어낸 꽃입을 유심히 보더니, 너 벌래 씹어냐.? 창꽃속에는 거무틔틔 한 벌래같은것이 석여 있었으니... 그런데 내가 씹은것은 벌래가 아니고, 꽃속에 든 벌을 ,....ㅎ; 영문도 모르고 내 입속으로 들어온 벌은 내가 꽃을 먹는 순가 내 혀에 벌침을 쏜 후였다. 그런데 그다음에 벌어진 일이,... 벌을 쏘인 혀가 부어 올라 말도 못하고... 밥도 못먹고.~ㅎ; 그렇게 벌에 쏘여 집으로 왔더니,... 어머니 말씀이,.. 뭣 하러 창꽃은 따묵꼬 그라냐... 배고프먼 빨리 집에 올 생각은 안하고. 아주 오래전 초등학교 3 학년때 일 입니다. 봄이면 .. 진달래가 피면 가장 먼저 생각나느 일 입니다. 이봄 창꽃이 보여도 절대로 따 먹지 마십시요.~~하하하 꽃 속에 벌 있습니다.^^ 감사합니다.지오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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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스킬(@huan)2011-03-12 12:0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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