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국 스튜디오
신청곡 / 사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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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그렇듯..혼자서 빈 사무실 문을 열고 이것저것 정리후 드립원두커피 한잔을 내리고 창밖 베란다를 잠시 쳐다봅니다.. ... 언제엿던가..아파트 분리수거장 근처에 내버려진 안타까운 작은 식물들을 쓰레기장에 버려진 작은화분들을 가져다 거기에 다시 심고 사무실 베란다 쪽에 정착시켜주었던 다육이들이... (어느덧 2년이 지났더니 이젠 제법 모양이 납니다..).그렇케 베란다의 작은 화분들을 물끄러미 보며.. 커피한잔 마시며, 진공관 프리앰프 히터를 켜고 기다립니다.. 그리고.... 늘 아침을 이렇케 열어 봅니다. ... 비록 10분간의 아침의 여유이나.... 나에겐 그것이 이루어지기까지는 얼마나 힘든 세월이 있었던가?.. 은행에 돈도 빌리지 못했던 허술한 내 신용도 하며..자그만 라디오에서 나오는 클래식 한소절 조차 들을 수 없었던 삶의 여유가 이제는 달라진것이...헛되이 살진 않았나 봅니다. ... 그렇습니다.이제는 현실에 안주가 아닌.... 현실에 감사하는 마음으로 살려합니다. 이 자그만 소소한 일상의 행복이 있어 즐겁다고 말입니다. 신청합니다. 봄날의 아침을 열어줄..베토벤의 스프링 바이올린 소나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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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성맨(@ledtr)2011-03-21 11: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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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청곡 베토벤 - 바이올린 소나타 스프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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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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