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국 스튜디오
신청곡 / 사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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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에 꽃 들이 피어나고 잎 들이 자라는 까닭은 땅이 전하는 이야기에 귀를 기울이기 위함이다. 강물이 오랜시간을 흘러 바다에 닫는 까닭은 자신이 간직해온 맑고 깊은 지해를 전해주기 위함이다. 저물무렵 산 그림자가 느린 걸음으로 마을로 내려오듯 오늘 나의 눈은 그대의 눈을 깊고 깊게 응시한다. 그대를 위해 귀를 기울인다는 것. 그것은 아름다운 나 만의 일. 그것은 생의 가장 아름다운 습관. 오늘 내가, 산을 푸르게 물 들인 나뭇잎 처럼 친절하고 처마 밑의 풍경 소리처럼 다정한 까닭은 그대를 이해 시키기 위함이니, 그대 마음의 중심을 향한 그 어떤 수고도 결코 헛되거나 아깝지 않다. . . . . 어쩌면 나는 그 무언가를 한 사람에게 제대로 설명하기 위해 지금 이 순간을 살아 가는지도 모른다. 국장님, 그리고 모든 cj님들 노고에 감사 드림니다. 청곡이 많으셔서 오전 시간이 안되시면, 오후 3시경 부탁 드림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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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스킬(@huan)2011-07-07 11:0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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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청곡 드보르작. - 피아노 3중주, 4번 둠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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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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