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국 스튜디오
신청곡 / 사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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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이 차면 기운다 했던가요. 세상이치라는게 어느한쪽 치우침 없이 흘러가는법인데.. 우리네 인간들이 그 어느 한시점에서만 보고 자기에게 맞추어 보려 하는게 문제겠지요. ... 이미 처서가 지나고 여름은 끝났건만 계절이 마지막 발악이라도 하려는듯 덥습니다. 이제는 새벽아침 찬기운이 돕니다...곤히 잠든 딸래미들에게 이불을 덮어주고 이른새벽아침에 거실에서 ..혼자서 향을 피우고 잠시 묵상을 가져보았습니다.. 그리고 문득 창밖 하늘을 보니 어슴프레한 뭉게구름이 둥실 있더군요.. 저 큰 구름도 형체를 알 수 없는 바람이 밀려서 떠다니는걸 보면.. 세상은 알수없는듯 보이지않은듯 해도 거부할 수 없는 원칙이 적용되어 흘러가는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 요즘 검도를 운동취미삼아 배우고 있는데 머리를 보호하는 호면갑 속에 땀차지 않게 하기위해 수건을 두릅니다...그런데 그 수건에 대부분 적혀있는 문구들이 ..일심..부동심...이라는 글씨가 참 많더군요..하나의 마음으로 흔들리지 않고 정진..수련하는 자세를 뜻하는것이겠지요. 요즘 늘 맘속에 이 글귀들을 새기고 다닙니다 ^^ ... 잘아는 교수님이 주신 50년이 다된 ar스피커와 피셔 고물리시버로 지오님의 클래식음악을 듣고 있습니다..^^ 참 오늘 선곡이 좋은것 같습니다.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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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성맨(@ledtr)2011-08-31 11:3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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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사 (LV.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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